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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프리뷰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1월10일 13:27

최종수정 : 2025년01월10일 13:27

'검은 발키리' 콘텐츠·캐릭터 클래스 소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프리뷰 영상 '게스트's 프리뷰'를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이 출연해 게임의 대표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보스를 찾아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영상에서는 게임 내 4개 캐릭터 클래스도 공개됐다.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지원형 '스칼드', ▲마법을 구사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프리뷰 영상 '게스트's 프리뷰'를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공식 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가 참여하면 추가 사전예약 주화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게임의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프리뷰 영상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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