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뉴스핌 DB] 2024.10.10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아산병원은 설 연휴로 인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과 지역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고자 정상 진료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중증 치료를 담당하는 강원·영동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긴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