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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경쟁력 고려하면 국내 진출 위기감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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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자협회, 15일 신년 세미나 개최
"중국 브랜드 인식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
"국내 기업, 해외·국내 스타트업 협업 고려해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HMG경영연구원이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에 대해 "분명히 위기감은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진수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은 1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개최한 신년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진수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 [사진=차기자협회]

BYD는 오는 1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양 실장은 BYD 진출에 따른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 "중국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이 좋지 않지만 그 부분은 BYD가 소비자들과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중국 로봇 청소기 업체 로보락을 예로 들며 "로보락이 들어오며 LG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많이 뺏겼다고 들었다"며 "그런 사례가 자동차 쪽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 입장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비롯해 기술력을 갖춘 해외 업체,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지원도 전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단순히 구매 보조금을 주는 차원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인력 육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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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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