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20일 조원휘 의장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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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가운데)대전시의회 의장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1.21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조원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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