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명 선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올해 마스터어드바이저(Master Advisor) 총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마스터어드바이저 제도는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되어 초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에게 맞춤형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 직원들을 심사해 선발하는 시스템이다.
WM사업부의 롤모델로서 뛰어난 성과와 WM사업부 전략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NH투자증권 이재경 Retail사업총괄부문장과 배광수 WM사업부대표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서울 영등포 소재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2023.06.27 stpoemseok@newspim.com |
최종 선발된 마스터어드바이저는 대외 호칭과 금박 명함, 대표이사 명의의 VIP 고객용 명절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제도를 통해 우수 어드바이저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맞는 성과 창출에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경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접점에 있는 어드바이저의 전문성 강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우수 어드바이저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고자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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