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9분쯤 구미시 사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전기장판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일 오후 9시49분쯤 구미시 사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전기장판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0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4충 발화세대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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