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 글로벌 항만 도약…해양관광 중심지로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 TEU 목표"
"올해 물동량 3년 연속 최고치 달성 목표"
해양관광 여객수 135만명 목표…8% 증가
"전자상거래 등 수도권화물 인천항 유치"
"물류·해양관광 선도하는 복합가치 항만"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4일 "인천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고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 TEU(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달성해 3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해양관광 여객수도 135만명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경규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2025.02.04 dream@newspim.com

인천항은 수도권을 배후로 두고 있는 관문항이자 대중국 교역의 거점항이다.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복합물류가 가능하고 항공여객과 크루즈여행을 접목한 해양관광에도 큰 강점을 갖추고 있다.

◆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 355만 TEU 처리…2년 연속 경신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355만 TEU를 처리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부과로 여건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선제적 마케팅을 통한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 TEU를 달성해 3년 연속 역대 최대치 경신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중국·동남아 위주의 항로에서 탈피해 신규항로 유치를 통한 항로를 다변화해 세계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조 선박 집중 마케팅 등 포트세일즈를 확대해 전자상거래·K-푸드 등 수도권 공급·소비 화물을 인천항으로 유치하겠다는 포석이다.

아울러 수출입 물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인천항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2025.01.07 dream@newspim.com

◆ 해양관광객 8% 늘어난 135만명 목표

공사는 또 해양관광 여객도 지난해 125만명에서 올해 8% 늘어난 135만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크루즈를 총 32항차(2024년 15항차) 이상 유치하고, 이중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선을 16항차(2024년 5항차)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 카페리 항로(현재 10개 항로 중 6개 운항)의 완전한 재개에 대비해 국제여객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여객수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 도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도 '인천시 i바다패스'(인천시민 편도 1500원) 도입 등으로 인한 여객증가에 대비해 행정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항에 입항한 '세레나데 오브 더 씨(Serenade of the Seas, 9만t급)'호. [사진=인천항만공사]

◆ 인천신항 자동화항만 완공…인프라 건설 박차

공사는 또 미래성장을 위한 항만 인프라 건설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사상 최대 물동량을 매년 경신하고 있어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화물처리 능력 확보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가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면밀한 수요예측을 바탕으로 물류 흐름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항만조성을 위해 치밀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암물류 2단지 2단계 부지조성공사도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스마트물류센터도 올해 준공되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연계한 상생경영 강화

공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경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인천도시공사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사업계획 고시와 실시계획 승인 등 제반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의 랜드마크가 될 골든하버의 투자유치에도 힘써 복합해양문화 공간으로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2025.02.04 dream@newspim.com

아울러 현대적 시스템을 갖춘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은 지난해 국내 중고차 수출물량의 76.5%(47.9만대)를 처리했다.

이 밖에도 국민이 신뢰하는 친환경 항만, 안전하고 보안사고 없는 항만을 구축하기 위한 여러 사업도 차질없이 수행할 방침이다.

이경규 사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글로벌 해운항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천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고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