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낮 12시7분쯤 경북 상주시 냉림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72명과 과 굴착기 2대 등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45분만인 이날 오후 3시52분쯤 완전 진화했다.
5일 낮 12시7분쯤 경북 상주시 냉림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05 nulcheon@newspim.com |
불이 나자 식당과 인근 상가에 있던 1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109평 규모의 점포 2개의 상가 1동이 전소했다.
소방과 경찰은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