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계열사 포함 대기업 9명 입사
맞춤형 교육·산학 협력 취업률 견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올해 졸업생 취업률 40%를 기록하며 높은 취업 성과를 이어 가고 있다.
6일 학교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 SDI 등 대기업에 총 9명의 졸업생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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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 [사진=충북교육청] 2025.02.06 baek3413@newspim.com |
또 스태츠칩팩코리아, 대성셀틱에너지스, 오뚜기 등 중견기업에도 다수의 졸업생이 입사했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9급 공무원, 부사관 등 공공 기관 진출도 성과를 보였다.
청주공고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는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교장은 "취업 지원과 실무 중심 교육이 성과를 보였다"며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