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상훈 "野 민생예산 삭감은 진실…정부기관 전기료·청소비 없을 정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유공자보상금 179억원 등 10개 민생예산 내역 설명
"R&D 삭감 예산 393억원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2025년 감액예산안을 비판하며 "일부 정부기관은 전기료와 청소비도 없을 정도로 운영이 어려운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지난해 12월 10일 일방적으로 삭감한 올해 예산의 부작용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04 pangbin@newspim.com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4.1조원이 감액된 2025년도 예산안(총 677조4000억원)이 통과됐다. 감액안만 반영된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4.1조원 민생예산 삭감은 감출 수 없는 진실"이라며 민주당이 감액한 민생예산 내역들을 설명했다.

▲국가유공자보상금 179억원 ▲금융위 혁신성장 및 원전산업 성장펀드 288억원 ▲청년도약계좌 및 대학생 근로장학금 363억원 ▲AI 돌봄지원 36억원 ▲광물전용 비축기지 구축 125억원 ▲휘발유 가격 인하와 산유국 꿈을 이룰 유전개발 사업비 497억원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 400억원 ▲외식산업 활성화 14억원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사업 15억원 ▲아이돌봄수당 384억원 등이다.

R&D 예산 삭감 내역도 공개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R&D 예산 815억원은 여야 합의로 감액했다고 주장하지만, 393억원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탑전략연구단 지원 313억원 ▲글로벌매칭형 R&D 56억원 ▲양자보안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선도대학 지원 24억원 등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한다"면서 "민주당이 거대 의석수만 믿고 국민에게 무심코 던진 돌이 일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을 향해 국가 미래먹거리 4법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은 여전히 주 52시간 적용 예외를 반대하는 노동계 눈치만 보고 반도체 특별법 원안 처리를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첨단산업 에너지 3법만이라도 우선 처리하고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자고 했지만 묵묵부답"이라며 "반도체법 등 미래먹거리 4법과 지난해 합의했던 미처리 민생법안 39건도 2월 임시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최근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겨냥해 "실천 없는 실용주의는 당리당략적 기회주의에 불과하다"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편 가르지 말고 특정 자기 집단의 이익을 따지지 말자는 이재명 대표 본인의 말을 초당적 민생 입법 협조로 국민께 증명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