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신선호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바살협) 제15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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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참석했다. [사진=양주시] |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바살협' 소속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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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
행사는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인만에 대한 인준장 수여와 바살협 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 시 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은 3년간 시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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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모습. [사진=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송인만 회장과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새로이 출범한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조직을 재정비하며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양주시도 바살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