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실루엣 담은 티져 영상 공개, 조회수 15만 회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 맞아 영상 광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7일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7일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다.[사진=신한은행] 2025.02.07 dedanhi@newspim.com |
신한은행은 1월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인물의 실루엣을 담은 티져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광고모델을 소개합니다'라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빠른 시간 내에 조회수 15만 회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에서 1.8만 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차은우의 이름이 댓글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신한은행은 당초 예정일보다 앞서 차은우의 광고모델 발탁 소식을 발표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장르에서 호평받는 차은우와 함께 긍정적인 성장과 혁신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오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를 맞아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에 등장한다. 광고에서는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가족, 애완동물, 테니스, 와인 모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TV, 유튜브, OTT,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은우와 함께 고객 관점에서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알리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