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을 통한 방문 예약 진행 시 누진다초점 업그레이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2월 9일 오후 7시 30분 CJ온스타일과 함께 홈쇼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방문 예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누진 다초점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 다비치안경] |
다비치안경의 누진 다초점 렌즈인 'MIDAS M'은 개인별 맞춤형 누진 다초점 렌즈로 노안 시력 보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MIDAS M은 누진 설계에 따른 자연스러운 도수 변화로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먼 거리를 보는 원용부, 중간 거리를 보는 누진대, 가까운 거리를 보는 근용부 등 구역별로 도수에 차이를 주어 넓은 시야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비치안경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한 달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해 주는 M마크 품질 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노안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질병관리청 국가 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35~39세의 약 30%, 40세 이상의 약 70%가 원거리 시력 0.5 이상, 근거리 시력 0.4 이하로 노안에 해당한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근거리를 보는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노안 증상이 나타나면 먼 거리의 사물은 잘 보이나 가까운 거리의 글자나 사물이 희미하게 보이게 된다.
이번 다비치안경 누진 다초점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는 방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누진 다초점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누진 2단계 업그레이드, 수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1단계 업그레이드 및 3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방송은 Olleh TV 6번, BTV 6번, LG U+ 8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국에 3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 중인 안경 체인 기업이다. 다비치 사관, 공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문적인 안경사 인력 양성은 물론 전국 다비치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