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점유율 1위 로보락을 포함한 4대 브랜드 참여
아마존 월간십일절 동시 진행으로 글로벌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2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통해 인기 가전제품인 '로봇청소기'를 초특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을 비롯하여 '드리미', '에코백스', '나르왈' 등 4대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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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월 월간십일절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행사 첫날인 11일 자정에는 드리미 'X40 Ultra'가 99만원에 한정수량 타임딜로 판매된다. 또, 'X50 Ultra'와 'X50 Master' 등 신제품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로 제공된다. 로보락의 'S8 MaxV Ultra', 에코백스 '디봇 T30 프로 옴니', 나르왈 'Freo Z Ultra' 등 다른 모델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의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로봇청소기의 빠른 기술 발전과 높은 수요에 맞춰, 이번 행사를 통해 독보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십일절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시간대별 특가 판매인 '타임딜'을 통해 다양한 가전 및 디지털기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결제 혜택도 마련된다. 4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토스페이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아마존 월간십일절'도 동시 진행돼 다양한 글로벌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