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 일환, 26일부터 5일 진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를 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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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를 운영한다. [사진=토스] 2025.02.13 dedanhi@newspim.com |
'스퀘어 오브 토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다.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의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의 명칭은 광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누구나 조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간에서는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10의 여정'이 진행되며, 토스가 지난 10년 동안 이룩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융 성향을 테스트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도서 100종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기념품 판매 공간, 그리고 토스의 카페인 '커피 사일로'도 운영한다.
28일부터 3월 2일까지는 금융 생활 개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세션은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으로 나뉘며, 각각 토스의 전략과 업계 주요 인사들의 통찰을 공유한다.
세션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10 to 100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스퀘어 오브 토스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스퀘어 오브 토스는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새로운 출발의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퀘어 오브 토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및 토스의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