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 시범경기 일부 경기의 시작 시간을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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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뉴스핌DB] |
3월 13일 열리는 키움-SSG(인천), kt-NC(창원) 경기와 3월 15일 kt-롯데(부산), 3월 17일 삼성-한화(대전), SSG-KIA(광주) 등 5경기가 선수들의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8일 막을 올린다.
zangpab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