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지원 '로켓런처' 프로그램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소 2000만 원 이상 클라우드 크레딧 등 특별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윤민창의투자재단 등 국내 주요 VC 및 AC와 협력한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선정된 스타트업을 런치, 부스트, 그로우 총 3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유수의 VC 및 AC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최소 2,000만 원 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스트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컨설팅 ▲전문가의 기술 지원 ▲1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VC 및 AC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비-커밍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관계를 위해 열린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로켓런처에 참여해 카카오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카카오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형GPU(GPUaaS)를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통해 게임 아트 리소스 제작을 지원하는 '모두의로라(LoRA: Low-Rank Adaptation)'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모두의로라는 중소규모 게임 개발사가 비용 및 인력 문제에서 벗어나 게임 아트 리소스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스트게임즈는 카카오클라우드를 도입한 후, 기존 7시간 이상 소요되던 제작 속도를 최대 3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해외 GPUaaS를 일부 이용하면서 GPU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으나, 카카오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부담도 덜게 됐다.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로켓런처는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클라우드가 '든든한 발사대'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국내 VC 및 AC와 제휴를 지속 확대하고 함께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력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VC 및 AC는 카카오클라우드 블로그 '카클로그'에서 제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