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맞춤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 특별 할인
트렌디 키워드로 큐레이션된 1600여 상품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총 1만6000여 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계절에 맞는 스킨케어 상품과 새 학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색조 화장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요즘 GLOW'와 '미지근 메이크업' 등 트렌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1600여 종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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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CJ올리브영 '올영세일'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제공] |
올리브영은 이번 세일을 통해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건조한 봄 피부와 머릿결을 위한 윤기 강조 상품을 제안하며, 헬스 트렌드로 '헬시푸드'와 'W케어'도 소개한다.
다양한 특가 행사도 준비됐다. 고객들은 베스트셀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한두 개 브랜드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데이에는 대표 상품에 대한 '깜짝 특가'도 진행된다.
올리브영은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착순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을 1만원으로 올리고 발급 횟수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올영세일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과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올영세일을 통해 국내외 K뷰티 팬들에게 신생 브랜드와 매력적인 신상품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