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현장] '尹탄핵 반대' 여의도에 모인 보수단체 …"헌재는 탄핵 즉각 기각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최 측 추산 오후 1시 기준 1만여명 참가
윤 대통령 탄핵 기각· 부정선거 존재 주장

[서울=뉴스핌] 방보경 김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1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로 집결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일각에서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존재한다고 자신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3·1절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손현보 부산세계로교회 목사(세이브코리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산주의처럼 거짓과 선동과 선전으로 대통령 탄핵하고 독재 국가로 가려고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즉각 기각하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있다. 2025.03.01 choipix16@newspim.com

손 목사는 "국민 여러분 지금은 좌파우파의 문제가 아닌, 지역 세대의 문제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체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아들딸에게, 손자손녀에게 자유 없는 나라를 결코 물려줄 수 없다"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만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수 있다"며 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

또 "2030청년들 이 나라는 여러분들에게 달렸다"며 "이승만은 자유를 줬고, 박정희는 풍요로움을 줬고 국민들 위해 희생해서 자랑스러운 나라가 됐는데 이게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뿌리채 뽑혀나가려고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주장도 이어졌다.

주성민 세계로금란교회 목사는 "부정선거 있다는 것을 100% 확신한다. 왜 부정선거가 있느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박효은 권사님이 파주에 출마했는데, 파주 진동명 투표 가능 숫자는 143명인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23명이 투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기록에는 181명이 투표했다고 하는데 추가된 건 어디서 나온 것이냐. 더 심각한 것은 사전선거"라면서 "114명의 사전투표 가운데 파주시 진동면 사람은 44명뿐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70명은 어디서 왔냐. 선관위는 꼭 실명을 공개해달라고 했는데 왜 공개하지 않느냐. 가장 나이 많은 고령자가 197세였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시작 전인 12시부터 국회의사당 인근에는 시민들이 태극기와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속속 모여들었다. 세이브코리아가 추산한 집회 참가자 규모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1만 여명이다. 경찰은 집회에 대비해 여의대로 서울교 방면 8개 전(全) 차로를 통제해 놓은 상태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 중 오후 2시 기준 나경원, 윤상현 의원이 참석했고,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와 현역 의원들3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삼일절 106주년 기념일인데 조선의 독립을 민초 백성이 이뤄냈던 것처럼 대한민국 살리는 것도 오늘 있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장성민 전 대통령특사, 서울시의회 김혜지 시의원과 대통령변호인단 석동현 변호사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지지 발언으로 주목받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설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있다. 2025.03.01 choipix16@newspim.com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