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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삼일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106년 전 3월 1일, 우리 순국선열들께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쳤다"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