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 이월면 북진천IC 인근 커브 길에서 3일 오전 7시 48분쯤 가솔린 1만 2000L를 싣고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100여 L의 가솔린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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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전도 사고 현장. [사진=진천소방서] 025.03.03 baek3413@newspim.com |
사고가 나자 진천군과 소방 당국은 부직포 등을 이용해 긴급 수거작업을 벌였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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