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PGA] 안병훈, 아널드 파머 3R 2타 줄여 공동 17위 도약

기사입력 : 2025년03월09일 11:36

최종수정 : 2025년03월09일 11: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17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대회 첫날 4오버파 76타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샷감을 끌어올리더니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

[올랜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8일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5.3.8 psoq1337@newspim.com

김시우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11위에서 공동 17위로 미끄러졌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공동 10위 그룹과 두 타 차로 4라운드에서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전날까지 12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2오버파 74타로 부진,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교포 선수인 마이클 김은 이날 5언더파 67타로 선전해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꿰찼다. 2위는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러셀 헨리(미국), 3위는 8언더파 208타를 친 코리 코너스(캐나다)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한 타를 잃고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0위까지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언더파 71타를 쳤고,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14타로 13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58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성공한 세계랭킹 3위 젠더 쇼플리(미국)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3라운드 합계 7오버파 223타에 그치면서 컷 통과한 51명의 선수 중 최하위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