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다음달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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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4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여주시] |
교류를 원하는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4월 '친환경 : 키워영(young)'(우드 업사이클링과 친환경 신소재를 이용한 화분제작 및 건강반찬 만들기), 5월 '전통 : 즐겨영(young)'(전통주 및 전통소품 제작과 전통 한식 요리클래스)'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일부터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인 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최종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요리 동아리 모임이 구성된 만큼 더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 회차를 확대했다"면서 "1인가구 청년들에게 여주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및 문화 컨텐츠 경험과 청년 간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observer0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