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메디필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 올영세일서 흥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지·블랙헤드·모공 케어 3배 강화…소비자 반응 뜨거워
피지 케어 시장에서 입지 강화…프리미엄 '피지 스크래퍼' 증정으로 차별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이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올리브영 정기 할인 행사(이하 올영세일)에서 리뉴얼 출시한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 기획 세트가 큰 인기를 끌며 모공·블랙헤드 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사진 = 메디필]

업그레이드된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는 메디필만의 독자 성분인 슈퍼9 콤플렉스를 증량하여, 피지·각질·유분 제거와 모공 수축 효과를 기존 대비 3배 강화했다. 또한,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유래 성분과 모공을 막지 않는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 기획 세트 구매 시 증정되었던 프리미엄 '피지 클린 스크래퍼'가 큰 인기를 끌었다. '피지 클린 스크래퍼'는 단단한 블랙헤드와 피지를 뿌리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다. 강력한 피지 제거와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 블랙헤드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영세일 기간 동안 블랙헤드·모공 케어 성분이 3배 강화된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 기획세트 구매 시 '피지 클린 스크래퍼'뿐만 아니라 '실키 코튼 듀얼 화장솜 40매'도 함께 증정되었으며,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에 공개된 유쾌한 PPL 콘텐츠와, 두 차례 리뉴얼 전부터 꾸준히 제품을 사용해왔던 뷰티 크리에이터 한별두별의 후기가 화제가 되며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약알칼리성 클렌저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 폼 클렌저 2.0'이 지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 역시 물광 피부의 비결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대세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레드 락토 콜라겐 클렌징 오일 2.0 △그린 시카 콜라겐 클리어 젤 클렌저 2.0 △레드 락토 콜라겐 클렌징 밤 등 모공 케어에 특화된 메디필의 대표 클렌징 제품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메디필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에서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3X' 제품 리뉴얼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스크래퍼를 포함한 기획 세트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지 관리 솔루션을 경험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