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1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주택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19명 등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조기 진화와 연소확대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 |
![]() |
12일 오전 1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3.12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까지 주택 2동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