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해역 및 PvP '대격돌' 콘텐츠도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서버 '지중해'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서버 '지중해'는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오픈된다. 라인게임즈는 서버 오픈과 함께 많은 이용자가 기대하는 PvP 콘텐츠 '대격돌'을 추가하고, '신규 해역' 및 '투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지중해' 서버 오픈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는 이달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참여 시 신규 서버와 기존 서버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이 LMS 메시지로 제공되며, 업데이트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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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게임즈] |
신규 서버 전용 쿠폰에는 해당 쿠폰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S급 제독 '이순신' 교환권 2개'와 '유료 제독 선택 교환권 1개', '에르난 오브레곤 항해사 교환권 5개', '에스메랄다 항해사 교환권 5개'를 비롯해 'S급 여관 항해사 선택권 2개' 등의 보상이 담겨 있다.
기존 서버 전용 쿠폰에는 '1~22등급 선박 재료 상자 300개'를 비롯해 '1~22등급 도면 선택 교환권 30개', '초대형 용골 3개', '블루젬 3,000개'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지중해' 서버 오픈부터 신규 및 초보 이용자를 위한 성장 이벤트가 전체 서버에서 동일하게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선단 경험치 최대 1,000%', '관세 최대 40%', '건조 가속 최대 75%', '건조 경험치 최대 50%'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다. 신규 서버 '지중해'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