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거지에 새 아파트, 지역 가치 상승 기대
원종역과 고강역의 더블역세권, 빠른 서울 접근성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천시 고강동 일원은 노후 아파트 및 빌라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이로 인해 브랜드 새 아파트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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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각종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먼저, 원종역(서해선)과 고강역(가칭, 대장~홍대선 예정)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서해선을 비롯해 2, 5, 9호선으로 환승이 편리하다. 여의도와 강남, 을지로 등 직장 밀집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조건이다. 아울러 GTX-B(예정), 신월IC, 다양한 버스 노선 등 교통망이 풍부해 편리한 교통 생활을 예고한다.
명품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도 갖췄다. 부천수주초·중·고교, 원종고교 등을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원스톱 인프라와 녹지 공간을 곁에서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센트럴 라이프도 눈여겨볼 점으로, 고강제일시장과 수주도서관, 여월 홈플러스, 수주근린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더블 생활권도 편리한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과 맞닿아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며, 신월IC 이용 시 마곡, DMC, 여의도, 가산까지 서울로 빠르게 연결된다.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4개 동(아파트 총 237세대, 근린생활시설 8개 실)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전용 면적은 46㎡, 48㎡, 58㎡, 73㎡ 등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가까이 예정된 개발 호재 역시 매력을 더한다. 대장지구(2029년 예정), 부천 영상문화 산업단지(2027년 예정), 스마트시티(2028년 예정), 제1경인고속도로(지하화 계획) 등 미래 비전을 기대하게 하는 굵직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되어 직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관계자는 "지역의 브랜드 새 아파트로, 각종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입지를 갖춰 벌써부터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며, "판상형 구조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등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우수해 입주시 높은 주거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장지구 미래 비전이 시작되는 부천 고강동 브랜드 새 아파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주택홍보관은 오는 4월에 오픈 예정이다. 한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원에 위치하며, 건우아파트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