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위한 연천어울림봉사회와의 협력 강화
[연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연천어울림봉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18일에 열렸으며, 전미애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박은경 연천어울림봉사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 센터장은 연천 적십자 어울림 봉사단과 함께 교육, 실천 활동,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주민들과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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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 확산 [사진=연천군] 2025.03.18 atbodo@newspim.com |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올해 탄소중립 도시 구축, 교육·홍보, 협력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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