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에스테 도데' 추가

기사입력 : 2025년03월18일 16:24

최종수정 : 2025년03월18일 16:24

메인 스토리 35·36장 업데이트
월드보스 레이드 시즌 3도 개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18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에스테 도데'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스테 도데'는 게이시르 제국 사천왕 중 하나인 '쿤 그리어'의 손녀이자 리브레빌의 영주로, 제국 내에서 최고의 미녀로 칭송받는 캐릭터다. 전투에서는 초필살기 '헤도닉 그랩'을 사용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전용 무기 '루어 버터플라이'를 장착하면 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35장 '풍운재기'와 36장 '암흑성 탈환Ⅰ'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월드보스 레이드 '에러 코드: 디에네' 시즌 3가 개막했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에 참여해 결과에 따라 '전설 방어구 조각' 및 '전설 장신구 조각' 등이 포함된 '디에네 상자'와 '디에네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또한, 캐릭터 '카슈타르 권터'의 '추가 무장' 스킨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칼스 브란트'와 '캐서린 스펜서'는 신규 이너 브레이크를 통해 강화됐다. 아울러 '쿤 그리어', '이루스', '모르가이나 쉴렌', '빈센트 번스타인'의 이너 브레이크가 개방됐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달 1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 '에스테 도데'를 획득한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발현 재료 '라즈나이트'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에스테 도데 성장 지원 이벤트'가 시작됐다.

아울러 '결성 제프리팰컨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캐릭터 소환권', '투명한 오팔', '장신구 조각 선택 상자', '룬 개방석' 등을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전설 기억의 파편', '캐릭터 소환권', '장비 소환권', '금빛 룬 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을 통해 일일 미션과 훈련 과제를 완료하면 '전설 방어구 조각 상자', '장비 소환권', '공허의 금가위'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 및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