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18분쯤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및 석변제거장비, 건설자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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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5분 만인 오후 3시 33분쯤 완진됐으나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원방치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