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의 한 저수지에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전복되면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3분쯤 영천시 신녕면에서 주행 중이던 1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인근 저수지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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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23분쯤 영천시 신녕면에서 주행 중이던 1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인근 저수지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1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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