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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예티 '바닥 찍었다' ① 월가 63% 랠리 예고, 4가지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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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최저치에서 반등
2026년까지 실적 호조
재무건전성·저평가 매력

이 기사는 3월 18일 오후 2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텀블러의 대명사 예티 홀딩스(YETI)가 52주 최저치로 밀리자 월가가 추세적인 상승을 겨냥해 '입질'에 나서는 움직임이다.

새로운 제품 포트폴리오와 해외 시장에서 매출 증가 등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12개월 이내 최대 약 63%의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여행이나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 예티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진공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이외에 아이스박스, 소프트 쿨러백, 드라이백 등 관련 용품들이 예티의 핵심 상품이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2006년 처음 간판을 올린 업체는 2018년 10월 공모가 18달러에 뉴욕증시에 입성했고, 2021년 107달러 선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내림세를 지속하며 2025년 3월17일(현지시각) 3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최근 31.48달러까지 밀리며 52주 최저치를 갈아치운 뒤 조심스럽게 반등하는 움직임이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 데다 후퇴했던 이익 성장이 2025년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주요 지역의 20여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되는 예티의 제품은 캠핑과 여행, 낚시, 해수욕, 그 밖에 동네 축구장에서도 필수품이다. 40달러 선의 단열 머그컵부터 800달러짜리 스테인리스 스틸 쿨러까지 제품의 가격대는 다양하다.

예티 장기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국내에서도 예티의 텀블러가 공급되지만 사실 가장 경쟁력을 지닌 제품은 쿨러다 82갤런 규모의 고가 쿨러는 1300달러에 판매된다. 장시간 얼음이 녹지 않게 설계된 이른바 '망가지지 않는 쿨러(indestructible coller)'가 업체의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꼽힌다.

예티의 실적과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큰 폭으로 뛰었다. 소위 글램핑이 유행을 타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던 것. 주식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며 2021년 말 주가가 100달러 선을 돌파, 기업공개(IPO) 이후 약 3년만에 5배 이상 수익률을 올렸다.

최근까지 업체의 주가가 하락, 30달러 선으로 후퇴한 것은 글램핑이나 아웃도어가 줄어든 데다 경쟁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이익 성장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도 악재로 꼽힌다. 업체가 머그를 포함한 주요 제품들을 주로 중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년 예티의 매출액은 18억3000만달러로 집계, 전년 대비 10% 가량 늘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은 10억6330만달러로 13% 뛰었고, 순이익은 1억7570만달러로 3% 증가했다.

매출 증가폭은 2024년 4%에 못 미쳤지만 2024년 두 배 이상 개선된 셈이다. 순이익은 2022년 58% 줄어든 뒤 2023년 90% 가까이 늘어났고, 2024년에도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한다. 미국의 경기 하강 기류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신제품이 예티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한편 단단한 고객 기반이 버팀목이라는 의견이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업계가 제시한 2025년 예티의 매출액 평균 전망치는 19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2024년에 비해 6.5% 성장을 예고한 셈이다. 주요 품목들 가운데 특히 핵심 상품에 해당하는 드링크웨어와 쿨러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순이익은 2025년과 2026년 각각 7%와 8.5% 늘어날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예상이 적중할 경우 예티의 주당순이익(EPS)이 2025년 2.92달러로 늘어난 뒤 2026년 3.17달러로 뛴다는 계산이 나온다.

재무 건전성도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2024년 말 기준 업체의 현금 자산 규모는 3억5880만달러로 파악됐다. 수치가 2023년 4억3900만달러에서 줄어들었지만 2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미스터리 랜치를 포함한 여러 건의 인수합병(M&A)에 따른 결과였다.

총 부채 규모가 2023년 말 8230만달러에서 7800만달러로 줄어든 점도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현금 자산 규모가 부채를 크게 상회, 경기 침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충분한 완충제를 확보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예티의 아이스박스 [사진=업체 제공]

2025년 업체의 현금 흐름이 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하락장에 안전한 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끄는 대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재고 물량이 2024년 말 3억1010만달러로 2023년 말 3억3720만달러에서 감소한 데 커다란 의미를 둔다.

시장 조사 업체 아이마크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용 머그컵 판매가 2033년까지 두 배 증가해 26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머그컵이 예티의 주력 상품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대목이다.

예티의 아이스박스 [사진=업체 제공]

2021년 고점에서 70%에 달하는 주가 폭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도 월가가 예티의 매수를 추천하는 근거 중 하나다. 업계에 따르면 예티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2배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 전체 수치를 밑돌 뿐 아니라 업체의 이익 성장 전망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이 바닥권이라는 진단에 힘이 실린다.

제퍼리스는 보고서를 내고 "예티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12개월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제시했다. 3월17일 종가 대비 약 63%의 급등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시장 조사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업계가 제시한 예티의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44달러로 파악됐다. 최근 종가 대비 약 30%의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제퍼리스가 제시한 55달러가 업계 최고치에 해당하는 가운데 목표주가 최저치는 38달러로 나타났다. 최저치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예티의 주가가 앞으로 1년 사이 11.7% 상승할 전망이다.

3월17일 업체의 주가는 5.69% 급등했다. 로이터를 포함한 외신에 따르면 예티는 2%의 지분을 보유한 인게이지드 캐피탈과 두 명의 이사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새롭게 영입된 J. 매그너스 웰런더는 하이킹 백캑과 기내용 캐리어, 루프랙 시스템 등 아웃도어 용품들을 판매하는 툴레 그룹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인물이고, 아르네 아렌스는 퀵실버와 빌라봉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보드드라이더스의 전 최고경영자(CEO)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이사 선임이 예티의 이사회 쇄신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해석한다. 보다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라는 얘기다. 신규 이사 선임을 빌미로 주가가 6% 가까이 급등한 데는 이 같은 배경이 자리잡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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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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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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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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