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구자욱·김도영 포토프레임 출시
연남점에 야구장 콘셉트 포토존도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그레이'와 함께 시즌 개막 기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개막일인 오는 22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이용자들이 게임 모델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부터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는 '컴프야2025' 모델 문동주(한화 이글스), '컴프야V25' 모델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등 선수 3명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프레임 3종과 기본 배경 1종을 포함한 총 4종의 포토프레임이 제공된다. 해당 프레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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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포토그레이 1호점에는 야구장을 콘셉트로 꾸민 팝업 공간이 마련돼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내에는 '컴프야' 시리즈 모델 이미지로 꾸며진 포토존도 설치된다.
컴투스는 온라인에서도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컴프야' 포토프레임 4종 중 하나로 사진을 촬영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의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포토그레이 촬영권을 증정한다.
컴투스는 최근 공개한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캠페인 영상을 통해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올 시즌 내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