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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携FUN设计系列 第三次荣获iF设计奖

기사입력 : 2025년03월28일 11:13

최종수정 : 2025년03월28일 11:13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8日电 韩国首尔市政府凭借"FUN设计"打造的公共设施"EPP Chair",荣获了世界三大设计奖"2025年iF设计奖"本赏。

【图片=首尔市政府提供】

作为全球规模最大的设计奖项之一,iF设计奖重点评估作品的创造性、创新性与卓越性。本次获奖标志着首尔市政府公共设计的卓越性获得了国际认可,亦被视为提升城市设计竞争力的重要成果。

"EPP Chair"早在2024年便荣获了DFA亚洲设计大奖和大韩民国设计大奖(KDA)等多项殊荣。今年在iF设计大奖中,被评为杰出的公共设计,其设计价值获得了高度评价。 

"EPP Chair"具有轻巧且高耐久性的特点,能够适用于多种环境。实用性与设计美感相得益彰,广受市民关注与好评。

尤其是设置在清溪川边的"EPP Chair"为市民提供了阅读与亲近自然的舒适空间。此外,在园艺博览会上亦作为休憩设施投入使用。

此次获奖并非短期成果,而是首尔市政府在"FUN设计"项目框架下,长期持续推进的结晶。首尔市政府今后将通过该项目,持续推出提升市民便利性与城市品位的优秀设计作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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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생 희망 1위 기업은 '소니·니토리'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소니와 니토리가 뽑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취업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202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서 인문 계열에서는 니토리가 3년 연속, 이공 계열에서는 소니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실시됐다. 닛케이 전자판 구독 등에 필요한 닛케이 ID 보유자 및 마이나비 주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인문 계열 2만5163명, 이공 계열 1만25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소니와 니토리 모두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기업 이해와 커리어 형성을 유도하는 자세가 인기를 유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니토리는 인테리어 소매업체이자 브랜드로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니토리 가구점'으로 창업했으며, 1986년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케아와 경쟁중이며 '일본의 이케아'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다. 인문 계열에서는 미즈호FG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 이토추상사, 일본항공(JAL), 양품계획, JTB, 전일본공수(ANA), 반다이, 코나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공 계열에서는 아지노모토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이과 모두에서 인기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스카이(Sky), KDDI, 파나소닉, NTT데이터, 미쓰비시중공업, 토요타, 산토리, 덴소 순이었다. 문·이과 모두 상위권에는 단골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공계 상위 5위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다.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인문 계열에서는 양품계획(무인양품 운영사)이 전년 3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다. 마이나비는 "친숙한 제품을 전개하는 무인양품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경영과 연결된 매장 및 웹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공 계열에서는 덴소(전년 64위에서 10위), 산토리(전년 25위에서 9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기업의 정보 발신 자세가 점차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dendog@newspim.com 2025-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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