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潮涌汉江畔 粤企正扬帆——国家对外文化贸易基地(广州)"出海"韩国

기사입력 : 2025년03월28일 14:12

최종수정 : 2025년03월28일 14:12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8日电 3月25至27日,由中国文化和旅游部产业发展司、广东省文化和旅游厅、广州市文化广电旅游局支持,国家对外文化贸易基地(广州)组织实施的服务重点企业、重点项目交流对接活动(韩国站)在韩国首尔成功举办。

SPOEX 2025活动现场。【图片=韩国贸易协会提供】

活动期间,广州基地携企业一行参展首尔SPOEX展会,并拜访首尔中国文化中心、韩国中国商会、韩国文化产业振兴院及中资企业在韩代表、韩资文旅企业等,商洽合作,取得一系列丰富成果。

◆以展促贸 锚定重点合作伙伴 开辟"出海"新通道

活动期间,由韩国体育用品振兴公团、韩国国际贸易协会联合主办的2025年韩国文旅休闲用品及体育用品展览会在首尔COEX会展中心开幕。该展会是韩国文旅体休闲产业最重要的专业展会之一,吸引来自全球多个国家的企业参展,已成为世界各地文旅休闲企业进行行业交流、叩开韩国及亚洲文旅休闲市场的重要平台。参会期间,基地及企业一行与各国参展商、买家团深入交流,达成合作意向29笔,金额超2亿韩元。

基地一行还前往韩国文化产业振兴院进行调研交流,详细了解韩国文化产业振兴院在服务中小型文化企业发展壮大、拓展市场的先进做法,并分享广州基地的建设运营与服务成果。双方将共同推进即将在韩国召开的中日韩文化产业论坛,推动打造中韩文旅产业合作机制与互促平台。

◆"出海"进行时 "粤潮"正当时

随着东盟、日韩等多轮服务重点企业、重点项目交流对接活动顺利举办,国家对外文化贸易基地(广州)切实发挥基地载体作用,帮助多家文旅企业在泰国、越南、菲律宾、美国、日本、韩国等地开拓市场,取得丰硕成果。今年以来,"粤潮出海"势头正盛,"RCEP"等新兴市场发展迅猛,广州基地将继续承担好对外文化贸易综合服务平台功能,总结"出海"经验,不断提高"出海"成功率,为推动对外文化贸易高质量发展提供"广州经验"。(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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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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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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