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농특산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이 지난 2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21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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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슈퍼오닝 대상 수상 기념촬영[사진=평택시] |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슈퍼오닝'은 쌀, 배, 토마토 등 8개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 산 쌀은 국내외로 수출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