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양·고흥=뉴스핌] 이휘경 기자 = 2일 전남 담양군수와 광양·고흥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1.8%로 집계됐다. 선거인 4만394명 중 2만4969명이 참여했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와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맞붙어 주목받았다.

광양시의원(다 선거구) 재선거 투표는 선거인 3만960명 중 4784명이 참여해 15.5%의 투표율을, 고흥군의원(나 선거구) 투표는 9678명 중 6179명이 참여해 6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긴 뒤 개표를 시작한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