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 디스플레이 및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 지아이에스가 구미시로부터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1일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식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구미시가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 기업인 지아이에스는 향후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추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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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지아이에스 이광노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지아이에스] |
1988년 설립된 지아이에스는 LCD 및 OLED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제조 기업으로, FPGA 기반 원천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초대형 OLED 모듈 공정 검사기의 단독 양산 실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를 넘어 방산설비 자동화 시스템, 2차전지 제조설비, 물류·공정 자동화 및 푸드테크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제조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엔 반도체 장비 및 산업용 드론 제조기업 네온테크(306620)가 지아이에스를 자회사로 인수하는 전략적 M&A를 체결하였고, 이를 계기로 자동화설비(FA System) 와 드론 및 소프트웨어 기술 사업간 시너지를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분야는 물론 드론, 방산, 로봇 등 국가핵심전략기술 주요산업 분야로의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아이에스 이광노 대표이사는 " 지아이에스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고용창출과 기술혁신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기업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지역과 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