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4일 이틀간 삼척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위생·영양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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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린이 위생·영양 인형극.[사진=삼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04.07 onemoregive@newspim.com |
지역내 어린이들 700여 명이 관람한 이번 인형극은 '튼튼나라 앨리스'라는 주제로 올바른 손 씻기와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을 강조했다.
센터는 인형극에 이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기효 센터장은 "다양한 교육 방식이 필요하다"며 "주입식 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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