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조기 대선' 6월 3일 확정…내일 국무회의서 의결

기사입력 : 2025년04월07일 16:09

최종수정 : 2025년04월07일 16: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내일 정례 국무회의서 대선일 확정
공직자 입후보시 5월 4일까지 물러나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사실상 결정됐다. 

정부 관계자는 7일 "선거관리위원회 측에서도 원하는 날짜가 그 정도"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6월 3일로) 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8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확정할 계획이다.

[과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준비가 착수된 가운데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거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확정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 실시돼야 한다.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일은 지난 4일로, 차기 대선일이 될 수 있는 날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다. 또 대선일은 오는 14일까지 정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2017년에도 차기 대선일은 60일을 꽉 채운 5월 9일로 정해졌다.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정해질 경우 정식 후보자 등록일은 선거일 24일 전인 5월 1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까지다.

공직자가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을 그만둬야 한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