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창의숲'을 새롭게 단장했다.
증평읍 창의파크에 위치한 창의숲은 기존 430㎡에서 1000㎡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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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창의숲. [사진=증평군] 2025.04.16 baek3413@newspim.com |
총사업비 15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야외 벤치 설치와 잔디 식재, 산책로 정비가 이루어져 주민들은 자연과 감성이 공존하는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창의숲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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