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예산 투입, '루트 25' 등 라이더 편의시설 조성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더 링크 시티'라는 테마로 회인면을 지역 주민과 연결한 머무르는 장소로 변모시키려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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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
군은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포함,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라이더 편의시설 '루트 25', 아웃도어 장비 판매 'citi100', 장비 점검 '마굿간', 체류형 숙박 '라이드&스테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라이딩 코스 개발, 지역 연계 행사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최재형 보은 군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