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BL생명은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하는 'CY2024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재무컨설턴트) 채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FC와 영업관리자,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FC와 영업관리자 총 187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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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오른쪽)이 'CY2024 FC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명인'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2025.04.17 yunyun@newspim.com |
연도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명인'상은 ▲대경지역단 대구지점 김현기 FC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경지역단 포항지점 박정미 TM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제주지역단 제주지점 고향순 TM ▲동부지역단 인제지점 전민아 TM ▲충청지역단 충북지점 오경애 TM ▲경인지역단 안산지점 김용석 TM 등 8명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단 부문에서 전혜숙 동부지역단장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형과 일반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이종수 부평지점장과 김은희 인제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FC채널이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협업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2025년에는 조직 증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영업을 위한 보장성 상품 판매 강화를 핵심사항으로 강조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200여명의 FC가 소속된 ABL생명 FC채널은 조직, 수익성, 효율 등 여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채널임을 증명했다"며 "회사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환연일신(煥然一新)' 키워드 아래 FC채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