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이 양동산업용품 고객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양동 산업용품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승일 의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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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 [사진=전승일 의원실] 2025.04.18 hkl8123@newspim.com |
특히 양동산업용품 고객지원센터 개관은 전승일 의장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로, 공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이룬 성과다.
양동산업용품시장 일대는 지역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지만 그간 고객 편의시설과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가 부족해 아쉬움이 컸다.
이에 전승일 의장은 의정활동 초기부터 현장 방문과 상인 의견 수렴, 행정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객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새로 문을 연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실, 휴게 공간, 물류 및 정보 안내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승일 의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뿌리이자 근간인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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