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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봄날의 시화전·시상식'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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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시화전 맞아 공로 표창·작품 시상행사 개최
김승호 회장 "4.19기념일에 전시회 내용 의미 더해"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12.3 비상계엄 이후 혼란과 분열의 정국에서도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이같은 민심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민주주의의 꽃이 피어나다' 주제의 시화전이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청 전시실 '갤러리 꿈'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화전은 탄핵정국에서 아픈 겨울을 보낸 시민들의 표상과 민주주의 봄날을 고대하는 작품 등 총 50점의 시화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봄날의 시화전' 모습. [사진=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5.04.20 atbodo@newspim.com

이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인과 작가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에 맞춰 시민들의 정서함양 등을 위해 기획, 전시하는 것으로 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 같은 시화전을 기념해 19일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봄날의 시화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공로상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조강훈 회장, 대상은 윤자·김주연 시인, 경기도의장 표창 김상래·임익수 자문위원, 고양시의장 표창 김명자·서영복 시인, 국회의원 한준호 표창 최선규·이한영·정춘미 시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공로 표창에는 터울림 보존회 소속 재금 서명순·징 차미숙·장구 김외숙·북 윤수애·북 박종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화전 수상자들. [사진=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5.04.20 atbodo@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고양특례시의회 문재호 의원이 축하와 상장 수여를 했으며, 천등 이진호 박사 내외, 을목 도창회 교수가 참석했으며, 뉴스핌 경기북부본부 신선호 기자 등 언론매체에서도 다수 참석했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란스런 비가 내리는 봄날씨에도 경향 각지에서 참석해 준 문인과 예술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은 제64주년을 맞는 4.19 기념일이기에 전시회 주제인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다'가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가운데)이 시화전 수상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5.04.20 atbodo@newspim.com

이진호 박사는 "4.19 기념일에 민주주의 의미를 새기는 행사를 열게돼 참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모든것을 어떠한 난관에도 지치지않는 다선인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훌륭한 자세로 이끌어가는 김승호 회장을 보면서 신의와 의리가 넘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칭송했다.

을목 도창회 교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다선문학인들의 의지와 열정을 다시금 느끼며, 언제나 시대가 역사의 현장을 증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화전 포스터. [사진=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5.04.20 atbodo@newspim.com

한편 식전행사로 이선주 강사의 웃음치료 강의로 즐거움을 전했으며, 서영복 시인의 축시낭송, 팬플렛 연주가 조윤주 선생의 감미로운 연주가 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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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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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영업익 넘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산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판매가 동시에 늘며 영업이익은 47조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차세대 HBM4 양산을 앞세운 공급 경쟁력이 수익성 격차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28일 지난해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49%다. 이는 이달 초 삼성전자가 발표한 연간 잠정 영업이익 43조53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서 메모리 사업의 수익성 차이가 실적으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AI 서버 확산에 맞춰 HBM 공급을 빠르게 늘린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HBM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서버용 일반 D램 수요 회복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에 적용될 HBM4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시장 예상보다 배정 규모가 확대되면서 6세대 HBM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기간 축적해온 고객사 협력 경험과 대규모 양산 과정에서 검증된 수율이 물량 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정적 품질과 공급 능력이 HBM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는 해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한 뒤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제품 검증을 진행해 왔다. 4분기 성과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은 19조169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8%에 달했다. HBM과 서버 메모리가 동시에 증가한 결과다. D램 부문에서는 차세대 공정 전환도 속도를 냈다. 10나노급 6세대 DDR5 양산을 시작했고, 10나노급 5세대 기반 256GB DDR5 RDIMM 개발을 마쳤다. 서버용 고용량 모듈 경쟁력도 강화했다. 낸드 부문도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을 보였다. 321단 QLC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기업용 SSD 수요 확대에 대응하며 연간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스토리지 수요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회사는 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메모리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HBM3E와 HBM4를 동시에 안정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다. HBM4는 현재 고객 요청 물량을 생산 중이다. 고객 맞춤형 설계가 핵심인 '커스텀 HBM' 대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기반 확충도 병행한다. 청주 M15X 생산력을 조기에 끌어올리고, 용인 1기 팹 건설로 중장기 공급 능력을 강화한다. 청주 P&T7과 미국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했다. 1조원 규모 추가 배당을 실시하고, 보유 자사주 1530만주를 전량 소각한다. 업계에서는 AI 메모리 주도권이 반도체 기업 간 실적 판도를 바꾸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syu@newspim.com 2026-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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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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