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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举行"2+2"贸易磋商 力促7月8日前达成关税一揽子方案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07:55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07:55

纽斯频通讯社华盛顿4月25日电 韩美"2+2"高级别贸易磋商当地时间24日在美国华盛顿举行,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表示,将在7月8日美国互惠关税豁免结束前,制定以取消关税为目的的"7月一揽子方案(July Package)",政府将尽最大努力取得可见成果。

当地时间4月24日,韩美"2+2"高级别磋商在华盛顿美国财政部大楼举行。左起依次为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安德根、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美国财长斯科特·贝森特、贸易代表办公室(USTR)代表贾米森·格里尔。【图片=企划财政部提供】

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产业通商资源部长官安德根,以及美国财长斯科特·贝森特、贸易代表办公室(USTR)代表贾米森·格里尔当天上午8时10分许起在美国财政部大楼进行磋商。

崔相穆表示,韩美两国均欢迎迅速促成上午举行的2+2高级别贸易磋商,双方在冷静友好的氛围中交换了意见。由于此次未发布联合新闻稿,因此在对外说明美方发言和立场方面存在一定限制,希望外界予以理解。

他说,韩方就美国关注的贸易、投资、造船、能源等主要领域表达了合作意愿,并说明美方的互惠关税及商品关税政策可能对两国经济合作关系造成负面影响,韩方强调有必要对加征关税的韩国商品予以豁免或特殊处理。

韩国政府计划在7月8日互惠关税豁免期结束前制定以取消关税为目标的"7月一揽子方案"。

崔相穆进一步表示,韩美在关税与非关税措施、经济安全、投资合作、货币(汇率)政策四大领域达成共识,未来将以这些议题为中心继续展开磋商。近期将举行产业通商资源部与USTR之间的技术层面协商,并计划在5月15日至16日召开的APEC贸易部长会议期间与来韩参会的USTR代表格里尔进行深入磋商。

另外,美国总统特朗普上月12日起对全球贸易伙伴钢铝征收25%关税,本月3日起对外国汽车征收25%关税,并从5日起对全球贸易伙伴征收10%的 "基准关税"。(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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