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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충남과 부산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보성군] 2025.04.25 ojg2340@newspim.com |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성군이 축구(보성·벌교·복내)와 패러글라이딩(주월산 활공장) 종목의 개최지로 참여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성의 체육 인프라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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