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8일 진천읍 신정리에서 지역 대표 꽃길인 이팝나무길을 가꾸는 행사를 열었다.
군 산림녹지과와 진천읍 주민자치회 소속 50여 명은 약 1.5km 구간의 이팝나무에 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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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길 비료주기 행사.[사진=진천군] 2025.04.28 baek3413@newspim.com |
반승영 군 공원녹지팀장은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5월 개화기 이팝나무와 새로 조성한 메밀꽃밭이 만들어낼 절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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