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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의 날' 첫 법정기념일…정부, 국회와 위령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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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
행정부, 국회 환노위와 위령탑 참배 등
내달 2일까지 산재근로자 추모주간 운영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이 된 산재근로자(4월28일)의 날을 맞아 서울 보라매공원 내 산업재해 희생자 위령탑을 찾았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위령탑을 방문해 산업재해근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넋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를 진행했다. 이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산재 유공자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지난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는 산재근로자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된 첫해다.

위령탑 참배는 헌화와 묵념을 통해 산업재해로 희생된 근로자들의 넋을 기리고, 산재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호영 환노위원장, 김주영 의원, 김형동 의원과 한국산재장애인협회 등 산재근로자단체장들과 노·사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2025.04.28 sheep@newspim.com

기념식에서는 이상우 공존직업재활센터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원장은 산업재해로 하반신이 마비돼 장해등급 제1급을 받은 이후, 산업재해장애인협회를 설립해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 산재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힘써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진명환 사단법인 한국산재중앙법인단체연합 상임대표는 과거 화학공장에서 가스폭발로 2~3도의 전신화상을 입었다. 장해등급 제1급을 받은 이후에도 산재근로자들의 불안감 극복을 위한 무료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산업재해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재활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재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0년을 넘게 진폐 및 석면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오래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장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업무상질병 인정기준 개선 등 산재보험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용부는 오는 5월 2일까지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산업재해근로자 가족화합프로그램, 산재보험패널 학술행사, 산재 바로 알기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공단 인천병원에서 산재근로자 위로 음악회를 열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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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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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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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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