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7~9일까지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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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뉴스핌 DB] 2024.10.17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점검은 묵호수변공원과 망상·묵호권역 7개 사업장 등 21곳으로 항만과 같은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성과 창출과 5대 권역별 관광자원 차별화, 시민체감형 도시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둔다.
첫날은 묵호·망상권역, 둘째 날은 발한·부곡·천곡권역을 방문해 도시재생 및 복지주택 건립 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 날은 송정·북평·삼화권역에서 묵호항 2단계 재개발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논의한다.
김형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내실화를 도모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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